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요약: SaaS 의 DB 레이어를 고를 때, Supabase 는 “백엔드 플랫폼”, Neon 은 “서버리스 Postgres”, PlanetScale 은 “MySQL 수평 샤딩”이다. 세 제품이 해결하는 문제가 다르므로 직접 비교보다는 “우리 팀에 무엇이 필요한가”가 먼저다.
이 글은 새 SaaS 프로젝트의 DB 를 고르는 백엔드·풀스택 개발자를 위해 썼다. 2026년 4월 기준.
한눈에 비교
| Supabase | Neon | PlanetScale | |
|---|---|---|---|
| DB 엔진 | PostgreSQL | PostgreSQL | MySQL (Vitess) |
| 무료 티어 | 500MB + Auth + Storage | 0.5 GiB, scale-to-zero | 없음 (2024 폐지) |
| Pro 시작가 | $25/프로젝트/월 | $19/월 | $39/월 |
| Auth 내장 | 있음 (100K MAU) | 없음 | 없음 |
| Realtime | 있음 (Broadcast + Presence) | 없음 | 없음 |
| DB 브랜칭 | 없음 | 있음 (킬러 기능) | 있음 |
| Scale-to-zero | 없음 (항상 ON) | 있음 | 없음 |
| 수평 샤딩 | 없음 | 없음 | 있음 (Vitess) |
Supabase — 풀스택 BaaS
Supabase 는 “Postgres + α”가 아니라 백엔드 플랫폼이다. Auth(이메일·소셜·MFA), Storage(파일 업로드), Realtime(WebSocket 브로드캐스트), Edge Functions(Deno 기반 서버리스)가 모두 하나의 대시보드에 통합.
강점: SaaS MVP 를 가장 빠르게 런칭할 수 있다. Auth + Row Level Security 조합이면 별도 백엔드 없이 프런트엔드에서 직접 DB 를 안전하게 호출할 수 있다.
약점: Postgres 자체의 서버리스 특성(scale-to-zero, 브랜칭)은 없다. 프로젝트당 $25/월 고정이라 트래픽이 없어도 비용이 나간다. 벤더 종속도 — Supabase API 에 깊이 의존하면 이탈 비용이 크다.
Neon — 서버리스 Postgres 특화
Neon 의 킬러 기능은 DB 브랜칭이다. 프로덕션 DB 의 copy-on-write 스냅샷을 초 단위로 만들어서 CI/CD 나 프리뷰 배포에 쓰고 버린다. git branch 처럼.
강점: scale-to-zero(트래픽 없으면 $0), 브랜칭, HTTP 드라이버(엣지에서 커넥션 풀 없이 쿼리). 순수 Postgres 가 필요한 팀에게 가장 현대적 선택.
약점: Auth, Storage, Realtime 이 없다. 이것들이 필요하면 별도 서비스(Clerk, S3, Pusher)를 붙여야 한다. 항상 ON 인스턴스가 필요하면 $69/월(vs Supabase $25)로 더 비싸다.
PlanetScale — MySQL 수평 샤딩
PlanetScale 은 YouTube 가 만든 Vitess 위에서 돌아간다. 수평 샤딩과 무중단 스키마 변경이 핵심. 수억 행 테이블에서도 ALTER TABLE 이 서비스 중단 없이 완료된다.
강점: 대규모 MySQL 워크로드. 스키마 브랜칭(Deploy Request) + 무중단 마이그레이션.
약점: 무료 티어 폐지($39/월 시작), MySQL 전용(Postgres 불가), 외래 키 미지원(Vitess 제약). 2024~2025 사이에 가격 인상 + 무료 폐지로 스타트업 이탈이 있었다.
의사결정 플로우
피해야 할 상황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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